Thursday, August 15, 2013

고두림, 한껏 모은 한뼘 비키니 화제 “영혼까지 모았나”

고두림, 한껏 모은 한뼘 비키니 화제 “영혼까지 모았나”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모델 고두림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두림 비키니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고두림은 한뼘 비키니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한껏 모은 E컵 가슴이 눈길을 끈다.

고두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드러낸다”, “영혼까지 끌 어모았나”, “원래 볼륨이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인영, 방송중 가슴골 노출…신동엽도 '당황'

황인영, 방송중 가슴골 노출…신동엽도 '당황'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황인영이 숨겨 왔던 볼륨 몸매를 노출했다. 

황인영은 최근 진행된 QTV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신순정녀들은 방송 시작과 함께 자기소개와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황인영은 자신의 차례가 오자 "그동안 잠시 쉬는 사이에 몸매를 좀 글래머러스하게 만들었다"며 상체를 숙이고 자신의 가슴 라인을 카메라에 비췄다. 

갑작스러운 행동에 MC 신동엽과 신순정녀들은 깜짝 놀라며 당황스러워했지만 황인영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당당하게 자신의 섹시미를 선보였다.

이에 김정민은 "그게 마음대로 됩니까"라고 질문했고, 황인영은 웃으며 "네"라고 대답했다는 후문이다. 

깜짝 몸매를 과시한 황인영과 그리고 새로운 신순정녀 권민중, 김지민, 홍진영, 유소영, NS윤지, 김정민이 게스트 ' 핫젝갓알지'와 함께 '핫젝갓알지의 홍일점으로 스카우트하고 싶은 여자'라는 주제로 토크를 나눈 '신순정녀'는 15일 밤 9시 50분 QTV를 통해 방송된다. 

영화관 갔더니 비키니女 대거 등장, 남성관객 시선은…

영화관 갔더니 비키니女 대거 등장, 남성관객 시선은…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영화관에 갔더니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이 가득하다. 남성 관객들은 시선을 둘 곳이 없다. 중국 영화관에서 벌어진 상황이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장성의 신천지 디지털 영화관은 칠월칠석을 맞아 파격 이벤트를 진행했다.

바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온 18세 이상 여성이라면 무료로 영화 관람권을 증정하는 것. 칠월칠석은 중국판 발렌타인데이로 여러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 영화관은 더 나아가 중국 전역이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 같은 파격 이벤트를 개최한 것이다.

반응은 생각보다 뜨거웠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관은 갖가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이 가득했다.

[중국 영화관의 파격 이벤트. 사진 = 신천지 디지털 영화관 웨이보 캡쳐] 

김장훈부터 손동운까지, 광복절 개념★들 "역사없이 미래없다"

김장훈부터 손동운까지, 광복절 개념★들 "역사없이 미래없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개념 스타들의 의미 있는 발언과 행보들이 잇따르고 있다. 

우선 독도 지킴이 가수 김장훈은 광복절 하루 전인 지난 14일 SNS에 "서경덕 교수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한국사 수능필수과목지정운동을 적극 지지한다"며 "역사 없이 미래 없다"고 강조했다. 

걸그룹 2NE1 멤버들도 광복절의 의미를 깊이 새겼다. 산다라박과 씨엘이 SNS 프로필 사진을 태극기로 교체한 것. 

송은이 역시 자신의 SNS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광복절입니다. 독립을 위해 몸을 바치신 선조들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진영은 트위터에 "오늘 제 마음 속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해남 여행 중 광복절을 위해 미리 찍어둔 무궁화 꽃… 예쁘고 찬란하고 아름다워요. 힘찬 역사 속에 숨 쉬고 계시는 故남궁억 선생님을 생각하며…오늘도 지화자!"라며 무궁화보급운동 등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남궁억 선생을 기렸다. 

비스트의 손동운도 자신의 트위터에 "늘 어딜가나 한국인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고 가슴 속에 태극기를 안고 살겠습니다"라며 개념돌의 면모를 과시했고, 같은 그룹의 윤두준 역시 손동운의 글을 리트윗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붉은색 대례복은 입은 채 1인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애국 미녀'라는 호칭을 얻었다. 

이병헌 "내 눈엔 이민정이 캐서린 제타존스보다 예뻐" [MD동영상]

이병헌 "내 눈엔 이민정이 캐서린 제타존스보다 예뻐"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배우 이병헌(43)이 예비신부 이민정(31)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병헌, 이민정 예비부부는 10일 오후 3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 전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소감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이병헌은 취재진으로부터 영화 ‘레드2’에서 호흡을 맞춘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제타존스와 예비신부 이민정 중 누가 더 예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병헌은 “캐서린 제타존스 보다 예쁘다”고 서슴없이 말했다. 이어 그는 쑥스러운 듯 “객관적인지는 모르지만 내 눈에는 그래 보인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병헌, 이민정 커플은 이날 오후 6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 주례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예식은 배우 이범수, 방송인 신동엽이 각각 사회를 본다. 축가는 박정현, 김범수, 다이나듀오 등이 맡았다.

이번 결혼식에는 다른 톱스타들의 결혼에 비해 소수의 인원만이 참석한다. 보통 유명 스타들의 결혼식에는 몇 천명의 하객들이 참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에는 900여명의 하객만 초청됐다. 하지만 국내는 물론 국외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 외에도 이들과 친분이 있는 정재계인사들까지 두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해 세기의 웨딩마치를 축하할 전망이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결혼식 후 바로 신혼여행 길에 오르지는 않을 예정이다. 한국에서 신혼 첫날밤을 보내는 등 며칠간의 휴식 후 신혼여행을 위해 몰디브로 출국한다.

[MD화보] 김혜수, 격이 다른 섹시함 '노출마저도 기품있네'

[MD화보] 김혜수, 격이 다른 섹시함 '노출마저도 기품있네'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관상' 제작보고회 현장.

영화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11일 개봉.
▲ '격이 다른 섹시 여배우'

▲ '당당함이 최고의 섹시함'

▲ '계단 오를때는 조심조심'


[MD화보] '속옷도 모자라 가슴골까지 훤히…' 김가연, 너무 야한데?

[MD화보] '속옷도 모자라 가슴골까지 훤히…' 김가연, 너무 야한데?


배우 김가연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룸에서 진행된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 (극본 황순영, 연출 전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내가 시스루 패션 종결자'

▲ '아찔한 시스루 섹시하네~'

▲ '수줍은 시스루룩'

▲ '섹시한 시스루에 시선집중!' 

‘외계인녀’ 디나 레오파드, 근황 공개 ‘이젠 흔한 강남 언니’

‘외계인녀’ 디나 레오파드, 근황 공개 ‘이젠 흔한 강남 언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기이한 외모로 ‘중국 외계인녀’라 불리며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던 모델 디나 레오파드의 근황이 공개됐다.

디나 레오파드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광고 촬영장 등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디나 레오파드는 이전의 기이한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기이한 화장법과 앙상하게 마른 몸매로 인간의 것으로 볼 수 없던 외모를 가졌던 그녀를 이제는 더 이상 ‘외계인녀’라고 부를 수는 없을 듯 하다. 하지만 아이러니한 것은 대한민국 강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강남 미인도’ 속 주인공을 보는 것 같아 눈길을 끈다. 

디나 레오파드는 ‘외계인녀’로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그녀는 예전에는 외계인의 그것을 연상케 하는 뾰족한 턱과 이상할 정도로 커다란 눈을 가지고 있었지만, 살이 찌면서 평범한 사람이 된 것이다.

[‘외계인녀’ 디나 레오파드의 근황(위). ‘외계인녀’라 불리던 당시. 사진 = 디나 레오파드 웨이보]

[MD포토] 배트걸 '구릿빛으로 그을렸어요'

[MD포토] 배트걸 '구릿빛으로 그을렸어요'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LG 배트걸이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한 화 경기에 보호장비를 치우고 있다.

[MD포토] 김민지 '치어리더의 왕자 복근'

[MD포토] 김민지 '치어리더의 왕자 복근'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LG 치어리더 김민지가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한화 경기에 핫패츠와 탱크탑을 입고 선 명한 복근을 드러내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MD포토] 고나은 '시원한 각선미'

[MD포토] 고나은 '시원한 각선미'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고나은이 14일 오후 서울 신사동 아베다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열린 아베다의 '익스피리언스 센터'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MD포토] 강소영 '그냥 걷기만해도 런어웨이'

[MD포토] 강소영 '그냥 걷기만해도 런어웨이'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모델 강소영이 14일 오후 서울 신사동 아베다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열린 아베다의 '익스피리언스 센터' 오 픈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한밤' 김혜수, 이종석 앓이 "연기 폭 넓어 놀랐다"

'한밤' 김혜수, 이종석 앓이 "연기 폭 넓어 놀랐다"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혜수가 후배 이종석을 칭찬했다.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관상'에 출연하는 주연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김혜수는 이종석에 대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봤는데 연기폭이 넓어서 놀랐다"며 "내가 봤던 느낌이랑 전혀 달라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밖에 김혜수는 배우 송강호에 대해 "남녀를 불문하고 배우라면 누구나 함께 연기하고 싶은 파트너다"고 평가했다. 

혜리, 교복패션 화제 “깜찍하네”

혜리, 교복패션 화제 “깜찍하네”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교복 패션이 화제다.

혜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 이번에 제가 신인가수 NC.A 뮤직비디오 출연했어요! NC.A 교생선생님 많이 사랑해주세요! 노래 무지 무지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은 교복 패션을 선보였다. 단발머리가 혜리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혜리의 교복패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토니안이 반할만 하네”, “교복도 잘 어울리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희본, 태공실앓이 인증 "공효진 사랑스러워"

박희본, 태공실앓이 인증 "공효진 사랑스러워"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희본이 '태공실앓이' 중임을 밝혔다. 

박희본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동생이지만 태공실(=공효진 언니) 정말 사랑스럽다! 다들 재밌게 보셨남요? 내일 또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박희본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공효진이 맡은 태공실의 언니 태공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태공리는 주중원(소지섭)의 쇼핑몰에 자리한 커피숍 점장으로, 하나 뿐인 동생 곁을 지키는 의리녀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태공실앓이 여기 한 명 추가요", "태공리도 귀여운데", "둘 다 귀요미", "역시 공블리!" 등 반응을 보였다. 

레이디 가가, 신보 재킷서 올누드 파격 노출

레이디 가가, 신보 재킷서 올누드 파격 노출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퍼포먼스의 여왕’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또 한 번 일을 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26일(이하 미국 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 ‘아트팝’(ARTPOP)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재킷 속에서 레이디 가가는 검정색 신발만 신은 채 올누드의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레이디 가가의 신보 ‘아트팝’은 내달 중순 발매될 계획이지만 직접 재킷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레이디 가가는 트위터와 페이스 북 등 SNS를 가장 잘 활용하는 소셜테이너 중 한 명으로 페이스 북에는 무려 5800만 명이 넘는 팬들이 있다.

레이디 가가는 한편 내달 25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날 시상식에서 그는 신보 타이틀곡 및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다.

레이디 가가는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포브스지에서는 2010년부터 4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여성’, ‘30세 이하 연예인 중 최고 수입’ 1위 등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세계적인 팝스타다.

'스피시즈' 외계미녀 나타샤 헨스트리지, 연하 英가수와 이혼

'스피시즈' 외계미녀 나타샤 헨스트리지, 연하 英가수와 이혼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영화 '스피시즈'의 외계미녀 나타샤 헨스트리지(38)가 공식 이혼했다.

해외 연예가십매체 TMZ는 캐나다 출신의 헨스트리지가 6세 연하의 영국가수 남편인 다리우스 캠벨(32)과 2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는 이혼 소송을 냈다고 30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TMZ가 입수한 이혼신청서에 따르면 두사람은 지난 4월 결별했다.

나타샤는 이달초 '두사람의 '화합할 수 없는 차이'를 사유로 들며 이달 13일 이혼발표를 했다. 두사람은 지난 2011년 3월 결혼했으나, 둘 사이에 아이는 없다. 나타샤는 이전 남자와의 사이에 두 아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남편 캠벨은 "이 시점에서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자는 차원에서 이혼신청을 하기로 서로 합의 결정했다"고 말했다.

가수 겸 배우인 다리우스 캠벨은 런던 스테이지 쇼인 '지상에서 영원으로(From Here To Eternity)'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캐나다 출신 의 나타샤 헨스트리지는 지난 1995년 SF영화인 '스피시즈(Species)'에서 반 외계미녀 씰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이후 '맥시멈 리스크' '나인 야드' '운명같은 사랑' 등에 출연했다.

사이먼 코웰, '친구 있는 요트위에서 그 아내와 관계'…'코앞 배신' 드러나

사이먼 코웰, '친구 있는 요트위에서 그 아내와 관계'…'코앞 배신' 드러나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사이먼 코웰, "태어날 아이 위해 그녀가 원하면 결혼하겠다"'

입에 담을 수 없는 최악의 불륜이 영국 유명스타 사이먼 코웰(53)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엎지러진 물, 코웰의 아이까지 임신한 불륜녀 로렌 실버맨은 코웰과 결혼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코웰도 그녀가 원하면 새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결혼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뉴욕포스트는 맨해탄의 야심녀 로렌 실버맨이 인기오디션프로 'X팩터'를 제작하고 심사위원으로 있는 영국 거부 사이먼 코웰과 결혼하길 원하고 있다고 측근의 말을 인용,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로렌의 남편 앤드루 실버맨으로부터 이혼소송의 '공동피고'로 몰려있는 코웰은 아기엄마의 의견에 따라 결혼할 것이라고 측근은 전했다. 측근은 "코웰은 로렌이 임신한 사실을 알았을때부터 결혼을 약속했다. 그는 아기를 위해서라도 올바른 일을 해야겠다고 말해왔다"고 밝혔다.

코웰과 로렌은 1년전부터 코웰의 친구이자 로렌의 남편인 앤드루의 코앞에서 불륜을 저질러왔다고 측근들은 전했다. 이중 한 사람은 "로렌은 심지어 코웰의 요트에서 앤드루가 같이 있는데 코웰과 관계를 가졌다"고 말했다.

몇달후 로렌은 요트위에서 비키니 차림에 코웰을 뒤에서 껴안고 있는 사진을 SNS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나와 내 귀여운 괴물'이라고 사진설명까지 곁들였다. 이후 이 사진은 삭제했지만, 코웰과 같이 있는 다른 사진은 인터넷에 계속 떠돌고 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둘 사이의 소문과 같이 찍은 사진에 대해 지난 5월 기자가 묻자, 로렌은 눈물을 터트리며 "사이먼은 친한 친구다. 제발 쓰지 말아달라. 가정이 깨진다"고 애원했다고 한다.

당시까지 로렌은 남편까지 데리고 요트여행을 하고 셋이 어울릴때, 사이먼을 '친한 친구'인 척 했다는 것. 즉 남편 코 앞에서 둘이 즐기고, 이후 최고조의 밀애를 즐겼으면서도 이를 숨겼다고 한다.

앤드루의 동생인 알렉산더는 "정말 믿기지 않는 배신 스토리다. 슬프고도 비극적인 얘기다"고 통탄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 앤드루의 친구에 따르면 실제로 앤드루는 최근까지도 아내 로렌의 반지를 10캐럿 다이아로 업그레이드 시켜줄 정도로 순수하고 아무 것도 몰랐다고 한다. 그들은 "로렌은 금도둑녀(gold digger)다"며 "임신도 계획적인 것이다"고 잘라 말했다.

부동산 개발업자인 앤드루는 현재 코웰과 그의 아이를 10주째 임신하고 있는 아내에 대해 복수 단계를 밟고 있다. 그가 2주전 뉴욕 맨해탄 대법원에 낸 이혼소송 서류에는 사이먼 코웰의 신분이 '공동 피고'로 명시돼 있어 꼭 죄를 물을 것임을 암시했다.

섹시화보모델 사사키 코코네 "헤어누드 도전했어요"

섹시화보모델 사사키 코코네 "헤어누드 도전했어요"

첫 헤어누드 사진집 '데려가줘' 발매기념이벤트 현장 

일본의 유명 섹시화보 모델 사사키 코코네(佐々木心音, 24)가 지난 21일, 도쿄 후쿠야 서점 신주쿠 서브나드 점에서 첫 헤어누드 사진집 '데려가줘'의 발매기념이벤트를 열었다. 

'일본 연예계에서 가장 섹시한 몸'의 소유자로 불리는 사사키의 섹시함이 묻어나는 사진집이라고 한다. 

이번 화보에서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헤어누드를 선보인다고 한다. 이에 대해 사사키는 "망설임? 없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때에 찍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괜찮았다"고 밝혔다. 



'E컵 가슴녀' 켈리 브룩, 딴여자에 '섹스문자' 보낸 남친과 결별

'E컵 가슴녀' 켈리 브룩, 딴여자에 '섹스문자' 보낸 남친과 결별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영화 '피라냐'의 'E컵 가슴' 켈리 브룩(33)이 남자친구가 딴 여자한테 음란 문자를 보낸 사실을 알고 결별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글래머모델 겸 배우 켈리 브룩이 럭비선수인 연하 남자친구 대니 치프리아니(25)가 지난 주말 세일즈 매니저인 한 여자한테 노골적인 성 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알고 한바탕 싸움을 벌인 끝에 자기 집에서 내쫓았다고 7일(한국 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대니는 이에 대해 "내가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모르겠다"고 당황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니는 올해초 켈리와의 관계를 복원했으나 수개월동안 지저분한 음란메시지와 사진을 측근의 여성들에게 버릇처럼 보내왔다. 심지어 지난 3월 버스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을때 자신을 간호하던 여성에게까지 문자로 추근덕 댔던 것.

대니의 한 친구는 "켈리가 그를 다시 받아들일 것 같지 않다. 대니는 매우 충격을 받았으며, 자신이 한 일을 스스로 믿지 못하고 있다. 그는 아직 켈리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 '피라냐 3D'의 E컵 비키니로 눈길을 끈 켈리는 지난주 대니와 그리스 연안서 찍은 로맨틱한 휴가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으나, 이 사건 이후 삭제해버렸다.

한편 대니가 문자를 보낸 당사자인 세일즈 매니저 스테이시 심콕스란 여성은 대니가 8개월동안 문자를 보내왔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노골적이 돼갔다고 전했다. 그녀는 "처음엔 참 친근했고 우호적이었다. 그런데 수주가 지난 후 점점 지저분해져갔다. 추잡한 메시지에다 만나서 섹스 한번 하자고 추근대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또 "왜 그가 외도하려는지 모르겠다. 남자들의 이상형인 켈리를 두고. 아마 대니는 충분하지 않았던 모양이다"고 말했다.

켈리 브룩과 대니 치프리아니는 지난 2008년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해 2010년 한번 관계를 끝냈었다. 이후 올해초 다신 재회했던 것.

지난 2011년 한때 대니와 데이트를 가졌던 켈리 브룩 버금가는 글래머 모델인 케이티 프라이스는 최근 대니가 아직까지 자신한테 문자를 보내고 있으며 켈리한테 불충실하다고 비난했다.

패틴슨, 스튜어트 위해 라일리 코프와 결별 "상처 주기 싫어"

패틴슨, 스튜어트 위해 라일리 코프와 결별 "상처 주기 싫어"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새 연인과 결별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7일(현지시간) "로버트 패틴슨이 만남을 가져오던 라일리 코프와 결별했다. 전 여자친구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는 이유다"고 보도했다.

쇼비즈 스파이에 따르면 패틴슨은 최근 스튜어트와 결별했지만 여전히 그녀에 대한 감정을 갖고 있다. 

패틴슨의 한 측근은 "패틴슨은 최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스튜어트와 헤어진 후 아직 다른 사람을 만날 기분이 아니다"며 "특히 스튜어트와 친분이 있는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아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패틴슨은 스튜어트와 헤어진 후에도 좋은 감정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그녀에 의해 정의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튜어트가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 스캔들이 불거 졌고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다 최근 최종적으로 결별했다.

최근 패틴슨이 라일리 코프와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 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미녀 UFC 챔피언 론다 로우시, ‘분노의 질주7’ 출연

미녀 UFC 챔피언 론다 로우시, ‘분노의 질주7’ 출연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종합격투기 UFC 밴텀급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시(26)가 ‘분노의 질주7’(Fast & Furious 7)에 출연한다.

미국 E!온라인 등 현지매체의 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로우시는 빈 디젤과 폴 워커,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은 ‘분노의 질주7’에 출연을 확정했다.

로우시는 UFC 여성 챔피언 출신으로 미모의 여성 파이터로 유명하다. 

특히 로우시는 ‘분노의 질주7’을 비롯해 실베스터 스탤론이 감독과 제작을 맡은 영화 ‘익스펜더블3’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로우시가 출연한 ‘분노의 질주7’은 오는 9월부터 미국 애틀란타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엠버, 페이스북 해킹에 경고 "무례한 일"

엠버, 페이스북 해킹에 경고 "무례한 일"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f(x) 멤버 엠버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해킹한 사람에게 엄중 경고했다. 

엠버는 지난 14일 트위터에 영어로 "누가 내 페이스북을 해킹했는데 다시 그러지 말아라. 무례하고 불필요한 일"이라며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망치지 말았으면 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엠버의 페이스북이 해킹을 당한 것에 대한 경고성 글로, 단호하면서도 점잖은 엠버의 대처 방식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해킹이라니 할 일 없는 사람이네", "좋은 말로 해서 안 되면 법적대응" 등 반응을 보였다. 

서현, 팬들 향해 개념발언 "광복절 의미 되새기자"

서현, 팬들 향해 개념발언 "광복절 의미 되새기자"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광복절을 맞아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서현은 15일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에 "여러분"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그는 "오늘은 제68주년 광복절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독립투사와 위인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를 보냅시다"라고 밝혔다.

서현은 그동안 개념발언과 올곧은 행동 등을 선보여 '바른생활 소녀'로 불려왔다.

네티즌들은 "역시 개념소녀 서현", "서현 같은 동생 있었으면 좋겠다", "개념발언은 서현 몫" 등 반응을 보였다. 

'엘리시움' 맷 데이먼, "LA·뉴욕에 싸이 모창가수 많다" [MD동영상]

'엘리시움' 맷 데이먼, "LA·뉴욕에 싸이 모창가수 많다"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맷 데이먼이 당연히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엘리시움'(감독 닐 블롬캠프) 내한 기자회견에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가 참석했다. 

맷 데이먼은 "당연히 '강남스타일'을 알고 있다"며 "딸이 4명 있어서 모를 리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실제 싸이를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LA, 뉴욕에 싸이의 모창가수가 많다. 그들이 행사장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일이 있다. 이렇게 보면 싸이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샬토 코플리 역시 "남아공 친구들이 '강남스타일'의 나라 한국에 간다고 하니까 굉장히 부러워했다. '강남스타일'이 남아공에서 큰 인기 구가 중"이라고 말해 싸이의 '강남스타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엘리시움'은 2154년 지구에 사는 맥스(맷 데이먼)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생존 경쟁을 그린 영화로 맷 데이먼, 샬토 코플리, 조디 포스터 등이 출연했다.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가 지난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한국을 첫 방문했으며 14일 오후 CGV여의도에서 열리는 GV상영회와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엘리시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29일 개봉. 

[MD포토] 맷 데이먼 '포스터보다 훈남이죠'

[MD포토] 맷 데이먼 '포스터보다 훈남이죠'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영화 '엘리시움' 관객과의 대화에서 주연배우인 맷 데이먼이 등장하고 있다.

'엘리시움'은 2154년, 황폐해진 지구의 노동자 맥스(맷 데이먼 분)가 자신의 목숨을 걸고 1%의 상위 계층이 사는 엘리시움으로 향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오는 29일 개봉한다. 

[MD포토] 타니트 피닉스 '눈에 띄는 볼륨감'

[MD포토] 타니트 피닉스 '눈에 띄는 볼륨감'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영화 '엘리시움' 레드카펫 행사에서 주연배우인 샬토 코플리와 여자친구 타니트 피닉스가 등장헀다.

'엘리시움'은 2154년, 황폐해진 지구의 노동자 맥스(맷 데이먼 분)가 자신의 목숨을 걸고 1%의 상위 계층이 사는 엘리시움으로 향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오는 29일 개봉한다. 

'숨바꼭질', '금자씨' 꺾고 스릴러영화 오프닝 기록 갱신

'숨바꼭질', '금자씨' 꺾고 스릴러영화 오프닝 기록 갱신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숨바꼭질'(감독 허정 제작 스튜디오 드림캡쳐 배급 NEW)이 8년 만에 역대 스릴러 영화 오프닝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숨바꼭질'은 개봉 첫날인 14일 전국 29만 393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8년 만에 스릴러 영화 오프닝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숨바꼭질'은 봉준호 감독의 '마더'(2009, 오프닝 스코어 22만 2638명)는 물론이고 지난 8년간 부동의 1위를 지켰던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2005, 오프닝 스코어 27만 9413명)의 기록을 뛰어 넘었다. 

또 역대 스릴러 흥행 1, 2위를 기록한 '살인의 추억'(2003, 오프닝 스코어 24만 추정)과 '추격자'(2008, 오프닝 스코어 11만 3673명)뿐만 아니라 '이웃사람'(2012, 오프닝 스코어 14만 700명)에 이어 최근 400만 관객을 돌파한 '더 테러 라이브'(2013, 오프닝 스코어 21만 5807명)까지 가뿐히 제쳐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NEW 관계자는 '숨바꼭질'의 흥행력에 대해 "가장 안전한 곳이라 여겼던 '집'이 가장 위험한 곳이 된다는 흥미로운 발상이 관객들 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8년 만에 스릴러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 등이 출연했다.